티맥스티베로, ‘클라우드 전환 시장 집중’ 전략 통했다… 사상 최대실적 거둬
[데이터넷] 데이터베이스(DB) 솔루션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자사의 2022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40% 성장한 670억원, 영업이익 또한 207억원을 거두는 등 경제 불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.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‘클라우드 전환 시장’을 집중 공략했다. 주요 시장별로는 범정부 정보자원통합구축사업 및 외산 윈백 계약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 사업을 수주했고,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 계약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.또한 금융 기관의 디지털화 및 시스템 증설